(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LA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지난 1월 31일 총영사관에서 민주평통 의장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영완 총영사는 이날 민주평통 LA협의회 소속 안방호 진철희 황지영 최현무 자문위원과 권성환 부총영사에게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은 오는 3월 4일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완 총영사는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에 민주평통 지역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재외동포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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