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한인회장 취임식도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윈저한인회(회장 김명진)가 지난 3월 4일 캐나다 윈저한인회관에서 3.1절 기념행사와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1부에서는 2022년도 활동 보고와 2023년도 사업 계획 발표가, 정기총회 2부에서는 ‘캐나다 한인 은퇴 연금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명진 24대 한인회장 취임식도 진행됐다. 김 회장은 캐나다와 미국 미시간에서 인사, 안전, 노무와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19년부터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에서 행정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윈저는 미국 디트로이트시를 마주 보고 있는 도시다. 윈저 인구는 27만 명이고 한인 수는 800명이다. 윈저한인회는 오는 6월 윈저 시내에서 열리는 다문화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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