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경동애심여성협회가 지난 3월 5일 중국 하북성 삼하시에 있는 진옌호텔에서 ‘3.8 여성의 날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김경자 회장, 김련옥 신임회장, 박용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 홍해 월드옥타 차세대위원장, 윤인철 월드옥타 랑팡지회장,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전경숙 전국애심여성포럼 의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동애심여성협회는 조선족 동포들이 2021년 4월 결성한 비영리 단체로 연교(燕郊)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활동 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도 진행됐다.
![경동여성애심협회가 지난 3월 5일 중국 하북성 삼하시에 있는 진옌호텔에서 ‘3.8 여성의 날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경동여성애심협회]](/news/photo/202303/47155_68422_2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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