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와이카토 케이센터(이사장 고정미)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학부모들에게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는 워크숍을 지난 3월 16일 케이센터에서 개최했다.
뉴질랜드 교육부가 후원한 이날 워크숍에는 한인 학부모와 강사,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포함해 80명이 참여했다. 이날 뉴질랜드 교육부 소속 Awad Hagos 씨는 뉴질랜드 교육시스템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 줬다.
케이센터는 올해 모두 5번 이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2차 워크숍에서는 뉴질랜드 커리큘럼과 진로와 관련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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