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인도한국대사관과 주인도한국문화원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뉴델리에 있는 인도국립현대미술관에서 ‘부처님의 땅! 인도에서 한국문화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등회에서 걸리는 다채로운 전통 등들과 템플스테이 사진, 닥종이로 만든 인형들을 볼 수 있다.
전시회 개회식은 장재복 주인도한국대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템수나로 트리파트 관장, 김영배 이광재 이수진 조명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개최됐다. 대사관과 문화원은 3월 25일까지 미술관에서 한국문화 채색, 연꽃 등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 3월 22일 ‘부처님의 땅! 인도에서 한국문화를 만나다’ 전시회 개회식이 열렸다.[사진제공=주인도한국대사관]](/news/photo/202303/47343_68582_44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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