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국-온두라스 디지털 정부 협력 포럼’이 지난 3월 20일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 있는 Clarion 호텔에서 열렸다.
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포럼엔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국장이 단장을 맡은 한국 대표단과 Marcio Sierra 디지털정부 총괄장관, Jaime Turcios 투명부 차관이 참여한 온두라스 대표단이 참석해 디지털 정부와 관련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두 나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대표단은 행정안전부, 외교부, 조달청, 관세청, 한국조폐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고, 온두라스 대표단은 투명성과 반부패부, 조달청, 중앙은행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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