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지난 3월 2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자이드대학교에서 한국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
대학 한류동호회 ZU_Korean 클럽이 주최하고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이 후원한 이 행사엔 200여 명이 참여해 한복, 한글 캘리그래피와 자개 공예를 체험했다. 문화원은 2030 부산시의 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한국문화체험 행사가 열린 날은 세계 시의 날로, 자이드대학교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 동호회 회원들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의 시를 아랍어로 낭송했다.
![지난 3월 2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자이드대학교에서 한국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사진제공=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news/photo/202304/47435_68666_47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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