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대표의원 이원욱)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장영식)가 4월 18일 일본 동경에 있는 게이오호텔에서 2023 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에 소속된 한국 국회의원들과 월드옥타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원욱 대표의원은 개회사에서 “한인 경제인들의 경제활동은 한국과 일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식 회장은 “해외 한인 경제인들이 모국 수출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회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수출 조기 회복을 위한 코트라 지원 방안 △중견기업의 역할과 위상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플랫폼 사업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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