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단법인 KJ프로젝트에서 출간… 3회의 강연 모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일본 동경에서 한일문제, 재일동포와 일본사회의 문제를 강연으로 조명하고 있는 일한기자시민세미나의 제11권째 강연 모음집 <지금 해결해야 할 정치과제>가 최근 출간됐다. 일본 일반사단법인 KJ프로젝트(대표 배철은)가 강연을 진행하고, 책도 출간했다. ‘정치와 종교, 학교 붕괴, 정주외국인 참정권’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번 강연집에는 ‘민주주의를 헤치는 정치와 종교의 유착-구 통일교회의 문제점’(아리타 요시후), ‘교사 부족이 만든 학교 붕괴’(다케무라 마사오), ‘자이니치로 참의원에 입후보’(김태영) 등 세 강연이 실려있다.
KJ프로젝트는 2019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44회의 강연회를 진행했으며, 매 세 강연을 묶어서 단행본으로 발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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