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7차 미래기획위원회 '미래비전 2040'에 대한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가 현재 어렵지만 먼 훗날의 계획을 추측하고 계속 수정해 가면서 목표를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는 “2040년 전에 남북 통일이 될 것이라고 국민 다수가 믿는 만큼 남북이 합해 7천만 명이 넘는 인구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미래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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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7차 미래기획위원회 '미래비전 2040'에 대한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가 현재 어렵지만 먼 훗날의 계획을 추측하고 계속 수정해 가면서 목표를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는 “2040년 전에 남북 통일이 될 것이라고 국민 다수가 믿는 만큼 남북이 합해 7천만 명이 넘는 인구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미래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