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미주한인재단 부회장이 11월 1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제7대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 총회장은 “미주한인재단의 전국 조직화와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전국화 할 계획이며 미주한인의 정체성 확립과 미국에서 주인 되기 운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박상원 신임 총회장은 1982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Pacific States University 졸업했다. 남양운송 주식회사 대표, 미국부동산투자개발 대표, 피플뉴스(The People News)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한인무역인협회 남가주 부이사장, 미주한인재단-LA이사장,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orld-KICA)-미국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