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가 12월 17일부터 이틀간 정관개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나인출 멜버른한인회장(호주), 정경옥 아들레이드한인회장(호주), 박찬오 전 피지한인회장, 홍영표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오클랜드한인회), 오경택 대양주총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대양주총연은 총 위원수를 5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대양주총연은 “전현직 한인회장과 외부 저명인사(대의원 중 25%) 등을 유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