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회장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은 158개 공관에서만 접수 하는 것을 원칙으로 12만3천3백6십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번 등록된 투표자는 비례대표 정당에만 투표 할수있는 자와 비례대표와 지역구 출마자까지 투표 할수있는 자로 나누어집니다.
제한된 투표법으로 40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외국민선거인 등록이 12만3천3백6십명이 저조하다고 말하기 전에 지역구 출마자가 누군 인지도 모르고 등록해야 하는 모순된 제도와 재외국민 투표법이 얼마나 제한되어 있는지를 먼저 짚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재외국민 주권회복을 위해 직접 등록한 투표권자와 각 처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재외선거관 과 협력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등록을 마치고 투표로 꼭 이어지도록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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