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동포 2세, 바덴-뷰어템베르크 학장 됐다
재독동포 2세, 바덴-뷰어템베르크 학장 됐다
  • 정승은 기자
  • 승인 2012.05.31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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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동포 2세가 독일 바덴-뷰어템베르크 두알렌 대학교(DHBW, Dualen Hochschule Baden-Wurttemberg)의 바트-메어겐트하임 캠퍼스 학장이 됐다.

독일 '우리신문'에 따르면, 김선수 DHBW주립대 모스박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DHBW주립대 바드-메어켄트하임 캠퍼스 학장으로 선출되었고 5월 10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DHBW주립대학교 총장, 각 대학장, 교수, 학생대표, 정계, 경제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학장은 취임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진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HBW주립대학교는 경제, 기술, 사회분야의 21개 학과 학사과정과 12개 학과 석사과정이 있다. 학생수는 현재 약 28.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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