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건 새누리 뉴욕위원회 적극 추천
‘새누리 뉴욕위원회’는 “미 연방정부 인턴쉽 최종 50명 중 6명의 한인 2세가 최종 선발됐다”고 6월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쉽 과정은 International Leadership Foundation(ILF)와 연계한 프로그램. ILF에는 새누리 뉴욕위원회 정재건 위원장이 한국 디비전 체어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선발을 위해서 한인 2세들을 추천하고,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 뉴욕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서 2회째 열리는 미 연방정부 인턴쉽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뉴욕위원회는 “지난 1월 말 신문과 방송을 통해 인턴쉽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미주 동포 자녀들의 미주류 정계, 사회로의 진입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건 위원장은 “중국, 인도 등 많은 아시안 2세들 속에서 한인 2세 6명의 미 연방기관 대학생 인턴쉽에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 한인 커뮤티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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