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지구적 시각과 기회, 차세대 활동의 가장 큰 가치”
“범지구적 시각과 기회, 차세대 활동의 가장 큰 가치”
  • 강정구 기자
  • 승인 2012.11.05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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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월드옥타 차세대 3인에게 듣는, ‘차세대 포럼’의 의미
 

지난 10월 한인의 달을 맞아 큰 대회가 연달아 열렸다. 제17차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제11차 세계한상대회로, 두 대회 모두 차세대의 역할론에 더욱 더 큰 무게를 싣는 분위기였다.

먼저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월드옥타 차세대 포럼'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루종일 차세대만을 위한 토론과 특강, 네트워킹 등의 교육을 아침부터 밤까지 진행했다. 특히 차세대 멘토 토크콘서트 형식의 ‘CEO특강’을 통해 차세대들이 민병철 대표와 장영식 회장 등 성공한 한상들의 지나온 역경과 노하우를 전해 들으며, 그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세계한상대회 또한 '영비즈니스 리더'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포럼과 희의를 진행했다. 여기에 사실상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강연인 ‘한상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이어령 박사, 박종범 오스트리아한인회장, 가수 션 등 각 분야의 리더들로부터 앞으로의 한상의 미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에 본지는 제17차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젊은이에게 수여하는 ‘차세대 리더 공로패’를 수상한 3인의 수상소감을 통해, 젊은 한상이 느끼는 차세대 포럼의 의미와 차세대로서의 마음가짐을 들어봤다.

수상자는 김범석(캐나다, 체인약국 런던드럭스 약사), 김혜연(호주, 의료분야), 은상진(호주. 마음그룹 대표)씨가 그 주인공이다.

약사인 김범석 씨는 “학창시절부터 사업에 관심이 많아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나가던 중, 2007년에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을 만나게 됐다”며 “그로인해 최근 무역과 컨설팅 업무를 지향하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피아노 개인교습을 해오던 아내 역시 종합음악학원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요식업 대표인 은상진 씨 또한 “월드옥타를 알게 된 이후 세계관이 많이 바뀌었다”며 “한 국가와 민족의 틀 안에 갖혀 있던 저의 물리적, 정신적 영역이 지구인이라는 커다란 흐름 속으로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의료인인 김혜연 씨는 “여러 선배님들의 경험과 멘토적인 입장에서의 조언들이 지금껏 제가 몰랐던 여러 가지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었다”고 밝히면서, 차세대 활동의 가장 큰 가치는 새로운 기회임을 강조했다.

  

■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차세대 공로패’ 수상자 수상소감 ■



 
 ▶ 김범석 (캐나다, 체인약국 런던드럭스 약사)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10대 중반에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가서, 공부를 마치고 약사로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런던드럭스라는 체인약국에서 한 지점의 약국 매니저를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수상소감도 한 말씀.
“월드옥타를 만나 지회의 차세대 조직과 기반을 쌓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차세대 위원회에서 대륙위원이라는 역할을 통해 조직의 큰 그림을 이해하며, 소통의 방안을 구상하는 등 많은 것을 배운 것만으로 감사한데 이렇게 표창을 해주셔서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후배들을 더욱 열심히 챙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나름의 역할을 찾아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3. 최근 새로운 사업에 도전 중이라고요?
“학창시절부터 사업에 관심이 많아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나가던 중, 2007년에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을 만나게 되었죠. 지난 5년 동안 지회와 본부에서 다양한 행사와 역할을 통해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그로인해 최근 무역과 컨설팅 업무를 지향하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피아노 개인교습을 해오던 아내 또한 몇몇 선생님들을 모시고 종합음악학원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4. 차세대 포럼의 개인적 의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하루 분량의 차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전부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차세대 포럼이 더 많은 차세대 무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이 구성될 18대 차세대위원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하는 차세대 포럼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5. 월드옥타 동료들에게 차세대포럼이 가져 온 긍정적인 효과는?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이 10년차를 맞이하다 보니 협회 안팎으로 여러 가지 긍정적인 열매가 생겨났음을 눈으로 확인하고 있어요. 차세대 교육과 네트워크 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의 기회와 멘토링의 효과, 여러 소중한 만남까지 말이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신 분도 있으니 인생에 있어 아주 훌륭한 기회의 장이죠(웃음).

6.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젠 더 많은 차세대 출신의 젊은 인력들이 협회 내 다양한 곳에서 봉사자로서 섬기며 협회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아가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젊은이들에게 시간, 투자, 열정을 쏟아준 협회의 리더쉽과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한민족 경제인들이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이렇듯 협력한다면 한민족의 미래는 진정 밝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옥타 화이팅!!”



 
▶ 은상진 (호주, 마음그룹 대표)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호주 시드니 출신으로 한식, 타이식, 일식 등을 다루는 요식업 마음그룹 대표로 근무하면서, 뉴사우스웨일스 주 최대 입시학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 수상소감도 한 말씀.
“월드옥타를 알게 된 이후 세계관이 많이 바뀌었어요. 한 국가와 민족의 틀 안에 갖혀 있던 저의 물리적, 정신적 영역이 지구인이라는 커다란 흐름 속으로 다가설 수 있게 됐습니다. 제가 여러 쟁쟁한 선배님들로부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웠듯이, 저 또한 지금껏 받은 것들을 다른 이들과 저의 후배에게 나누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3. 차세대 포럼의 개인적 의의는?
“수 많은 분야의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만나다 보니 제 스스로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 번 더 저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얻고 있어요.”

4.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운이란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이에게 하늘이 선물하는 기회라고 합니다. 제가 차세대로서 월드옥타에서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저에게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기회가 반드시 운과 함께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혜연 (호주, 의료분야)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호주 주정부 의료분야에서 근무합니다. 의료분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크기에 월드옥타 활동을 통해 사업의 기회와 인맥형성에 항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2. 수상소감도 한 말씀.
“차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수상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상을 받고 보니 더욱 책임감이 커지네요. 한인의 긍지와 차세대로서의 열정으로 한인 세계화와 교류에 더욱 정진할 생각입니다.”

3. 차세대 포럼의 개인적 의의는?
“포럼은 전 세계 지회의 차세대들의 움직임과 트렌드를 점검하고, 그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장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여러 선배분들의 경험과 멘토적인 입장에서의 조언들이 지금껏 제가 몰랐던 여러 가지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주변 동료들과 많은 얘기를 나눠 보며 느낀 차세대 활동의 가장 큰 가치는 새로운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4.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차세대 사업과 해외의 선배님, 전문인들과의 교류는 우리 월드옥타의 긍지이며 자랑입니다. 앞으로 세계 기업인들과의 경쟁에서 우리 한민족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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