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는 “‘통일염원 한글잔치 한마당 대회’ 시상식을 11월17일 칭다오협의회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시상식에는 채익주 청년분과위원장, 김동욱 자문위원, 권대영 사무국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자문위원, 학무보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도한국국제학교 초등부의 윤수지 학생이 최우수상(민주평통사무처장상)을 받는 등 총영사상과 평통 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상품으로는 한국의 국어사전이 수여됐다.
한편 칭다오협의회는 지난달 27일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청도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