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한인회가 12월7일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KOAM 텔레비전에서 ‘제4회 영향력 있는 젊은 자원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페더렐웨이한인회에 따르면 주시애틀총영사관, 아시아항공, 대한항공, 페더럴웨이학부모협회,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한미타코마협회 등이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 토마스제퍼슨 고등학교 앨리스 김·케이 리, 타드비머고등학교 에스텔라 김, 커티스주니어 고등학교 사무엘 이 등이 젊은 자원가상을 받았다.
특별 공로 및 감사상은 지난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김수용 씨에게 돌아갔다. 김수용 씨는 오랫동안 페드럴웨이협회에서 자원 봉사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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