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경옥 남부호주한인회 회장
[인터뷰] 정경옥 남부호주한인회 회장
  • 강영주 기자
  • 승인 2013.01.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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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음식축제 등으로 한국 알릴 것”

 
남부호주한인회는 2013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미 한인회 종합문화회관 건립기금에 복권판매로 4,000달러를 모금을 한 남부호주한인회는 11월9일 9번째 문화음식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교민수에 비해 규모가 큰 행사로 메인 무대를 설치하는 것 외에도 30개 정도 부스에서 한국음식판매를 하면서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

그 밖에도 1월26일 호주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3월31일 제9회 한인회 체육대회, 4월14일 제9회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5월12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 6월25일에 개최될 참전종전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그리고 7월28일 한인회주최 차세대 종합스쿨, 8월31일 한인회추석행사, 9월13일 순회영사업무(교민들을 위한 영사관 서비스)가 열린다. 다음은 남부호주한인회 정경옥 회장과의 일문일답.

-남부호주한인회의 사업에 대하여 설명해 달라.
“남부호주한인회는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를 통해 하나로 서로가 의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회원들을 상담하고 심리치료에 힘쓴다. 이혼 등의 개인적인 상담을 해 주며 청년 그룹, 유학생들을 서로 연대하도록 도와준다.

호주에 있는 입양아들이 한국사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국정보에 적극적인 요청을 하고 21년 동안 우리 한인들을 위하여 공증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인회가 개최하는 한국전쟁 참전 60주년 행사가 있다. 참전용사를 초청하는 행사는 외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행사 일뿐만 아니라 동포사회와 현지인들의 우호를 다지는 아주 뜻 깊은 행사이다.”

- 최근 남부호주한인회 한인사회 이슈가 어떤 것인가?
“워킹홀리데이로 학생들이 호주에 많이 오고 있다. 이 학생들이 사고가 났을 때의 처리라든지 성매매문제도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교민들이 독도에 관한 관심도 높다.”

- 현지 한인들은 주로 어떤 사업에 종사하나?
“한인이 6000여명 되는데 대부분 음식점과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1세이며 대학졸업생은 전공대로 직업을 갖고 있다.”

- 정 회장은 어떤 사업을 하는가?
“컨설팅 사업이다. 예컨대 한국회사와 파푸아 뉴기니를 연결시키는 로비사업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광산업과 호텔사업을 남편과 함께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어떻게 호주에 정착했나?
“호주에 유학 왔다. 호주에 정착을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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