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씨, 본지 프랑스 통신원으로도 활동
지난 4월4일 ‘제3대 재불한인여성회 2012-13 정기총회’ 및 ‘제4대 신임여성회장 선거’가 재불한인회 사무실에서 실시됐다.
여성회는 3대 여성회후반기 활동 및 회계보고,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제5기 코윈(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프랑스 지역본부 후반기 활동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회장선거는 여성회 정관에 의거하여 선거일기준 6개월 전에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유권자자격이 주어졌다. 40명의 유권자 중 위임장을 포함하여 26 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제4대 여성회장에 단독입후보한 정주희 후보는 참여유권자 81%(21표)의 찬성지지표를 얻고 차기여성회장으로 당선됐다. 정주희 차기여성회장 당선자는 4대 재불한인여성회는 결속력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협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여성회를 통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했다.
한편 정주희 차기회장 당선자는 신임여성회장 선거와는 별개사안으로 지난달 29일에 여성가족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프랑스지역본부의 제6기 지역담당관으로 추천위원회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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