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출마 정치인, 한인사회 지지 요청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가 민주, 공화 양당의 지한파 정치인들을 4월12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우래옥’으로 초청해 ‘미 정치인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미주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테리 매컬리프 VA주지사 후보·마크 김 주하원의원·수잔 리 MD주하원의원·그레이스 한 울프 VA헌던 시의원, 공화당 팀 휴고 VA 주하원의원·마크 오벤셰인 VA 법무장관 후보(주상원의원)·제인슨 정 공화당 전국위원회 아태계 언론담당 내정자 등이 참석했으며, 11월 미국 버지니아 총선에 출마하는 지한파 정치인들은 지역한인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행사는 린다 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의 환영사, 남성원 테너의 축가, 감사패 전달, 수지 토마스 댄스 그룹의 라인댄스, 로사 박 댄스 그룹의 ‘화관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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