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독일이 4월11일부터 4월16일까지 5박6일 이스탄불 여행으로 올해 ‘창립 10주년 기념 및 봄세미나’를 가졌다.
교포신문에 따르면 그동안 코윈독일(문정균 담당관), 코윈터키(박남희 담당관)가 공동세미나를 하기 위해 여수 코윈 행사 때 만남과 서로의 의견을 타진하고 메일로 연락을 하면서 프로그램과 주제 등을 서로 결정했다.
12일 공동세미나를 위해 참석하신 이스탄불 최진영 부총영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여성의 능력과 활동이 각 국가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13일 셋째 날은 코윈독일의 임시총회가 있었다. 총회에서 오는 5월24일부터 5월26일 빈(Wien)에서 있을 코위너 국제컨벤션 행사와 8월27일부터 8월30일까지 한국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될 코윈행사 및 11월8일부터 11월10일까지 열릴 차세대여성리더세미나에 관한 계획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마지막 날은 독일 가이드와 함께 이스탄불 도시 탐방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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