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현 재중국대한체육회장이 5월11일 중국 북경시 창평구 소재 외교학원에서 열린 제2회 한국유학생회 연합체육대회에 참석해 유학생들을 격려했다고 체육회가 전했다.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약 130명이 참가해 북경 유학생간 친목을 다졌다. 권 회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미래 한중간 가교역할을 담당할 민간외교관이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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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현 재중국대한체육회장이 5월11일 중국 북경시 창평구 소재 외교학원에서 열린 제2회 한국유학생회 연합체육대회에 참석해 유학생들을 격려했다고 체육회가 전했다.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약 130명이 참가해 북경 유학생간 친목을 다졌다. 권 회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미래 한중간 가교역할을 담당할 민간외교관이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