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의회 의사당에 그림 걸린다
시애틀의 벨뷰하이스쿨 12학년에 재학하는 천솔비(19) 양이 연방의회 미술대회(Congressional art competition) 제9지구에서 1등을 차지했다.
애틀랜타 조선일보에 따르면 천 양의 ‘신세대와 구세대’(New Generation vs Old Generation)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그는 현재 미술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이번 수상으로 장학금과 함께 결선이 열리는 워싱턴DC까지의 왕복 비행기표를 받는다.
이번 미술대회 1등상 수상으로 천 양이 그린 그림이 1년간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에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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