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지난 5월17일 귀넷상공회의소에서 귀넷카운티변호사협회로부터 2012년피크닉 후원 감사패를 받았다.
2012년 L.E.A.D 피크닉을 후원한 한인 단체, 기업, 교회는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아씨플라자, 슈퍼-H마트 등으로 한인사회 후원금 총액은 현금 3000달러와 갈비 등의 물품이다.
애틀랜타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귀넷변호사협회와 귀넷경찰간부협회(Gwinnett Police Chief's Association)는 매년 귀넷경찰 가족을 대상으로 감사의 날 피크닉 행사를 주관해왔으며 한인 단체, 기업, 교회가 이를 후원해왔다. 피크닉 행사에는 600-700명의 귀넷 경찰 및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
귀넷변호사협회는 오는 10월 ‘2013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고 한인회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문의770-371-6700)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