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을 위한 ‘소상인 비즈니스 엑스포’ 5월23일 열려
뉴욕한인을 위한 ‘소상인 비즈니스 엑스포’ 5월23일 열려
  • 강영주 기자
  • 승인 2013.05.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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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욕일보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김영진)와 뉴욕맨해튼한인회(회장 김규오) 주최로 오는5월23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소상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정보 엑스포’가 열린다.

뉴욕일보에 따르면 이 행사는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시나 주정부의 관계자에게 직접 묻고 건의하는 자리다. 또한 뉴욕시가 진행하는 각종 사업정보와 스몰 비즈니스 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에 관한 정보를 나눈다.

올해에는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위한 무담보 융자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참여 기관은 뉴욕시 경찰국, 소방국, 보건국, 연방 노동국, 소기업국, 소비자 보호국 등 한인 비즈니스와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12곳의 정부기관이 함께 한다.

시간은 오후6시부터 오후9시까지며 관계 부처의 담당자와 1대1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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