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신인 가수를 배출하고 있는 인기 가요 프로그램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가 보스톤을 찾는다.

보스톤코리아에 따르면 예선전이 5월28일 버클리 음대의 포드햄 로드 강당(FORDHAM ROAD PRACTICE FACILITY)에서 진행된다.

이번 슈퍼케의 다섯번째 시즌 예선에는 음악 전문인 양성학교인 버클리 음대생뿐 아니라 일반 한인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지역 예선 통과자들은 한국에서 치러지는 3차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행 항공권 및 제반 비용은 모두 슈스케 측에서 부담한다.

현재 1차 예선은 UCC와 엠넷스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지원할 수 있다. 1차 예선 통과자 및 현장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지원자들은 홈페이지 내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해 현장으로 가면 된다.

'슈스케5'는 오는 25일 미국 LA, 뉴욕을 시작으로 28일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예선을 펼친다. (홈페이지 superstark.interest.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