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건 새누리 뉴욕위원장이 5월16일 맨해튼 이영희한국문화박물관에서 ‘같이놀자 뉴욕, 함께가자 서울(ㄴㅇㅅㅇ)’ 출판 기념회를 갖고, 향후 책 수익금 전액을 뉴욕 시민단체 무지개의집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뉴욕일보가 보도했다. 미국 선물용품 도매업체 조슈아를 운영하고 있는 정 위원장은 이날 전 세계 K타운을 하나로 묶어 브랜드화 하자는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3월 초 한국 국회의원 회관에서 ‘같이놀자 뉴욕, 함께가자 서울’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도시 서울을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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