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문인협회(회장 심갑섭, 이사장 조영철)가 ‘제9회 뿌리문학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시애틀한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응모전의 참가대상은 서북미 지역 거주 교민이다. 응모부문은 수필(원고지 15매 내외 3편 이상)과 시(5편 이상)로 나뉜다. 문인협회는 대상 1명에게 500달러, 우수상 시부문 1명에게 200달러, 수필부문 1명에게 200달러를 수여할 예정이다. 가작 당선자에게는 부상이 전달될 예정.
특히 당선자는 기성 시인 또는 수필가로서의 등단을 인정받고, 서북미문인협회 정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다. 시상일자는 9월14일, 시상식 장소는 시애틀 KOAM-TV. 오는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작품을 응모작을 제출해야 한다. (newcastlebirc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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