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가 5월30일 노크로스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애틀란타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날 한인회는 5월21일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도라빌 한인회관에서 가져온 한인회 현판을 내걸었다. 한인회는 민원업무 시작했으나 현재 전화 등이 연결되지 않아 다음 주에나 업무가 정상화 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오는 6월6일 예정된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의 한인회관 목요 출장업무는 임시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404-704-2219)
한인회 임시사무실은 노스버클리레이크로드와 인더스크리얼 파크드라이브가 만나는 교차로(4067 Industrial Park Dr, 빌딩#1, Norcross, GA 30071)에 위치해 있으며 총6000스퀘어피트 규모다. 이 건물은 한인회 이국자 수석부회장이 무료 임대한 것으로 한인회와 애틀랜타한국학교가 함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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