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한국국제학교 봉사팀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의 활동에 나섰다.
봉사팀에 따르면 청도한국국제학교 봉사팀 43명이 백두통일봉사대 6월1일 칭다오시의 양로원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바이올린과 기타를 연주하며 동요와 가요를 불렀다. 또한 책도 읽어주고 안마도 하는 등 어르신들과 값진 시간을 보냈다.
롯데제과가 협찬한 다과와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해 온 바나나와 두유 등의 먹거리도 양로원에 제공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