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하이지회가 6월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월드옥타 상하이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상하이 거주 한국인 및 중국동포 50명이 참가하는 이번 무역스쿨에서 월드옥타 상하이지회는 무역 및 비즈니스 전문가로 이루어진 강사진의 무역실무, 마케팅, 인터넷 비즈니스 등 강의를 진행할 예정. 지회는 현재 유능한 차세대 인재발굴을 위해 2차 접수를 받고 있다.
상하이지회(회장 이삼섭)는 “상하이 차세대무역스쿨은 해외한인청년과 동포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민족의 정체성부터 무역실무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한국 상품 세계시장 진출과 한국과 현지 국가의 경제교류를 위해 한인 청년무역인을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참가접수: oktashangh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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