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부터 3일간 미국 캔사스시티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전창덕 대한뉴욕체육회장, 김춘택 후원회장, 윤용상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부회장, 남안식 전 네일협회장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은 6월4일 뉴욕한인회관을 방문,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있을 제17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 뉴욕한인회의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으며, 민승기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뉴욕한인회는 전했다. 민 회장은 또한 미주한인사회의 관심을 얻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미주한인체육대회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캔사스 시티 오버랜드 파크 사커 컴플렉스(Overland Park Soccer Complex)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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