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가 6월8일 중국 위해,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에서 ‘통일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산동성 내 한국학교 교내 예선전에서 선발된 초중고 학생 150여명과 평통자문위원 10여명, 위해한국인(상)회 임원 등 170여명이 참가했다고 협의회는 밝혔다.
이석재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모여 큰 통일의 물꼬를 열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초등부 대상은 청도한국국제학교 안종현 학생이, 중등부 대상은 연대한국학교 조이준 학생이, 고등부 대상은 연대한국학교 이기찬 학생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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