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부뉴저지한인회가 6월23일 뉴저지 Ramblewood Golf Club에서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현재 125명의 학생과 15명의 교사진이 있는 남부뉴지저통합한국학교가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발해 오고 있다”면서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발전기금을 위한 골프대회에 필라델피아와 남부뉴저지 지역주민, 학부모, 가족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인회는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가 올해 뉴욕한국교육원으로부터 역사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됐고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환영회 때, 한국학교 중창팀은 뉴욕에서 우리나라 동요 뮤지컬을 연출해 호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대남부뉴저지한인회는 “통합학교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이사회, 교사 및 한인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이번 대회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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