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가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영사관에 삼성전자 스마트 TV, 노트북, 프린터기를 전달했다.
한인회는 “7월3일 오후 5시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영사과에 사무기기 증정식을 진행했다”면서 “삼성전자 후원으로 열린 이번 증정으로 한인들은 영사업무를 보면서 더욱 편안하게 TV를 관람하고 사무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증정식에는 서정하 대사, 박기태 영사, 김완중 공사, 한인회 정건진 회장, 박정희 수석부회장, 고이경 한인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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