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창립 20주년 기념도 함께 개최
인랜드한인회(회장 데이빗 곽)가 오는 8월15일 광복절과 한인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리버사이드 도산 안창호 동상 앞 광장에서 ‘플래시 몹’ 행사를 개최한다.
LA 중앙일보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지역의 UCR, 라시에라대학, 로마린다대학, CBU 등 4개 대학 한인 학생들과 한인회 주니어 이사들로 공연 팀을 구성한다. 일부 외국인들도 참여시킬 예정이며 공연의 내용은 아리랑, 애국가, 독도는 우리 땅 중에서 한 곡을 고려중이다.
한인회는 이를 위해 전성훈 이사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곽재석 사무국장, 이철호 이사, 얼 오 이사, 로즈메리 이사, 김동수 이사, 제임스 최 이사, 이준학 이사, 이훈 이사를 위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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