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7일 아르헨티나 산호세 경기장에서 ‘제1회 민주평통배 통일기원 청소년 풋살대회’가 열렸다.
꼬르넷뉴스에 따르면 이 행사에 일반부(5팀), 청년부(11팀), 학생부(9팀) 등 모두 25팀이 참가했다. 전후반 각 15분씩 풀리그전으로 3주간 계속된다.
방종석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장은 “지금까지 많은 축구대회가 있었으나 민주평통이 주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조국의 통일을 젊은이들과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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