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배무한)가 정관 등 개정을 추진한다.
LA 중앙일보 7월12자는 LA한인회는 지난 7월12일 한인회관에서 정관 및 선거규정 개정을 위한 모임을 갖았다고 보도했다.
한인회는 내달 초(3~4일) 연차회의를 갖고 새로운 정관과 선거규정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정관위원장은 서권천 부회장이 맡기로 내정됐다.
개정 내용은 한인회장이 타 단체장을 겸임할 수 없는 것, 직업훈련원·평생학습원 등 비현실적인 위원회 활동영역에 관한 규정 등을 대폭 수정,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회의에는 배무한 회장, 서권천·임영배·전홍수·줄리아나 박 부회장과 강금자 수석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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