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서용환)가 7월20일 KOAM TV 공개홀에서 시애틀 지역의 최대의 연례행사로 자리매긴 시페어 퍼레이드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시애틀 지역을 순회하며 한국의 전통 예술을 알렸던 ‘신명 풍물팀’이 참석한다. 한인회는 동포사회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퍼레이드를 후원하는 행사에 한인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내의 4대 퍼레이드 중 하나인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는 주류사회의 각 단체, 기업 및 다민족그룹 등 150개가 넘는 팀이 출전하여 만들어내는 퍼레이드이다.
후원회밤 참가비는 개인별 30달러, 시니어 20달러이며 단체(한 테이블당 8명)는 300달러이다.(문의 206-734-4080, koass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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