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증혁 전 미주총연 수석부회장이 샌디에고 한국의 날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샌디에고 한국의 날은 10월4일부터 6일까지 샌디에고 뉴시온 마켓 파킹 롯에서 열릴 예정으로 200여개 부스가 마련되고 씨름대회, 팔씨름, 제기차기,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약 4만5천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는 샌디에고는 바이오산업과 캠프 팬들튼 등 미 주요 군사시설이 자리 잡은 곳으로 150여명의 박사급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