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와 뉴욕한인회 상호간의 협력을 위한 모임이 7월24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 제16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뉴욕협의회 정재균 회장,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그리고 각각의 임원진들이 참여했다.
정재균 뉴욕평통회장은 “한인사회가 뉴욕한인회를 구심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은 “뉴욕 평통이 그 위치가 더욱 공고해진만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정재균 회장 임기동안 한반도의 통일에 한걸음 다가가는 평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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