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레이저복합기 대비 소비전력 1/10 수준, 장당인쇄비용 30% 저렴해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유지비가 적게 들어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흑백 잉크젯 복합기 ‘LIP3470DN’을 출시했다.
‘LIP3470DN’는 분당 34매의 인쇄 속도에, 소비전력은 기존 레이저 복합기와 비교해 10분의1 수준이다. 장당인쇄비용도 30% 저렴하며 자동양면인쇄 기능으로 용지를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다.
팩스, 복사, 스캔, 프린트 등 4가지 기능을 지원하며 작은 크기로 소규모 작업장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저렴한 유지비와 높은 사용자 편의성으로 소규모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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