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한인학교가 지난 11월12일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2013년도 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애틀란트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반의 공연으로 시작해서 교내 백일장 당선작 낭독과 합창이 이어졌다. 15명의 본교 교사들의 ‘그대 있는 곳까지’ 합창을 했고 최호형 본교 교장의 인사 및 교사 소개가 있었다. 남부캠퍼스 강원웅교장과 선생님들의 ‘만남’ 합창에 이어 휴스턴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리랑’, ‘참 좋은 말’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후원의 날은 헬레나브라운 한인 타운 시의원, 박석범 휴스턴 총영사, 김근혜 휴스턴 한국교육원장, 폴윤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과 한인학교 이사진, 교사, 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