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총연·평통 스페인 11월16일 주최
스페인한인총연합회(회장 이길수)와 민주평통 스페인지회(지회장 신현승)가 주최한 ‘미래 방향 제시를 위한 청소년과 공관장과의 대화’가 11월16일 마드리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월드옥타 마드리드지회 이진수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길수 스페인총연회장과 최병원 민주평통 남부유럽협의회장은 축사를 발표했고, 오대성 대사는 스페인 차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건국과 이념, 민주화, 경제발전 등을 소개했으며 스페인의 현재 상황, 남미 문화권 관계 등을 설명했다고 민주평통 스페인지회는 전했다.
또한 오 대사는 코트라관장, 김정호 변호사, 김수한 영사 등이 참여한 행사에서 차세대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고 스페인 차세대들은 한국의 부의재분배,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60~70년대 정치상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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