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배 현 LA한인축제재단 이사가 차기 재단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정주현 회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한인축제재단을 이끌게 됐다.
LA중앙일보에 따르면, 김 이사는 12월18일 LA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 이사진의 재투표 결과에 따라 1년 더 연임할 수 있다. 한편 신임 이사장으로는 박윤숙 이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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