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복 민주평통 중국부의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는 12월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의원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훈복 중국부의장, 유호열 운영위원, 이기선 서울 중구협의회장 등 7명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34개 지역협의회는 의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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