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가 조선족동포 어른들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새해사업을 시작했다.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는 1월25일 협의회 시무식을 개최했으며, 시무식 후 백두산조선족양로원을 방문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석재 회장은 시무식에서 새해 주요사업의 개요를 설명하면서 자문위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협의회원들은 백두산조선족양로원을 방문, 니트 모자·타올 등 선물을 전했다.
이석재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99세 최고령 어른께 세배를 올렸다. 윤철중 부회장, 김종유 강종규 이상인 허윤화 김옥자 자문위원, 청도광신섬유 최종남 사장 등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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