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 스페인지회가 1월25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조찬기도회’를 라스팔마스에 있는 AC호텔에서 개최했다.
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병민 전 마드리드한인회장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덕 민주평통 유럽 부의장, 전·현직 평통자문위원, 전·현직 한인회 회장단, 어머니회 회장단, 한국학교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형승 스페인지회장 인사말, 이점수 총영사의 통일정책에 대한 설명, 박덕 부의장 인사말 등이 진행됐다. 정병선 순복음교회 목사는 강연에서 “남북분단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대처해 통일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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