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트만(Mettmann)한인회가 2월8일 라팅엔에 위치한 금수정 식당에서 대보름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한철 메트만한인회장은 “올 한해도 전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한인회를 위해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고 유럽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인 유상근 우리신문 기자가 전했다. 음식과 선물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회원들과 김영길, 김학순, 오종철 전임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에 있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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